[명품의 향기] 수심 300m 방수시계…손목 위에도 여름맞이

입력 2015-07-20 07:01  

스와치그룹 시계 편집매장
아워패션 '서머 페스티벌'



[ 김선주 기자 ] 스와치그룹은 리치몬드그룹과 함께 명품 시계·보석업계의 양대산맥이다. ‘007 시계’로 유명한 오메가부터 티파니 블랑팡 브레게 해밀턴 등 다양한 시계·보석 브랜드를 산하에 뒀다.

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 스와치 플릭플락 등 스와치그룹의 중고가 브랜드를 모아놓은 시계 편집매장인 아워패션은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서머 워치 페스티벌’을 연다.

여름철 휴양지에서 해양 스포츠 등을 즐길 때 착용할 수 있도록 △워터스포츠 △여행 △여름 패션 등 세 가지 주제로 각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워터스포츠 부문에서는 방수 기능을 강화한 티쏘의 ‘씨스타 1000 오토매틱’, 해밀턴의 ‘카키 네이비 서브 오토’, 스와치의 ‘필 더 씨’ 등의 제품이 눈에 띈다.

‘씨스타 1000 오토매틱’은 수심 300m까지 방수 기능을 갖춘 다이버 워치다. 어두운 바닷속에서도 시간을 읽을 수 있도록 슈퍼 루미노바(야광) 인덱스를 갖췄다. 필 더 씨는 푸른 빛의 무브먼트(시계 동력장치)가 돋보甄?제품으로 하얀색 줄과 어우러져 깔끔한 느낌을 준다.

여행 부문에서는 라도의 ‘하이퍼크롬 세라믹 터치’, 티쏘의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 미도의 ‘멀티포트 서울 GMT’ 등이 주목받고 있다.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는 고도측정 및 나침반 기능, 날씨 예측 기능 등을 갖춰 등산, 캠핑,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름 패션 부문에서는 론진의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라도의 ‘다이아 마스터’, 해밀턴의 ‘판유럽’ 등이 주력 제품이다. 아워패션은 롯데월드몰 월드타워점, 코엑스몰 등에 입점해 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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